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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의 기본적인 징조가 몇가지 있다. 긴장, 계속적인 신경활동, 무능력감, 과도한 흡연과 음주, 신경안정제나 약물의 복용, 위경련, 지나친 수면, 산만한 정신, 난폭한 운전, 지나친 경쟁의식, 불면증, 성(性)적 무관심,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는 경향, 흥분, 고혈압, 만성두통, 찬손, 이빨갈기, 대식 혹은 소식.
일단 스트레스의 증상들이 발견되면, 그 증상들을 느끼는 매순간을 살펴보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이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줄일것인가 ? 그리고 또 물어보라. 사람들이나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나의 관점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
바꿀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그리고 그대의 관점을 바꾼다면, 인생에 있어서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다. 그것은 그대가 무기력하다는 것이 아니다. 이 문제와 그대의 의문을 관련지어 생각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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