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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는 모든 것에 있어서 중도(中道)를 강조했다. 우주는 그대 인생의 극단성들을 균형잡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우주의 노력들에 대해 저항하지 말고 이를 받아들여 그대 자신의 행동과 태도들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의문의 대상을 처리하는데 있어 과도함은 지양하라. 사상, 언어, 행위들을 조절하라. 인생은 서로 만나는 힘들 사이에서 긴장을 만들어낸다. 그대가 기쁨과 고통, 성공과 실패, 흥미로움과 싫증, 혹은 즐거움과 슬픔 사이에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대 현실의 다양한 부분들의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그 결과를 설명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선택을 피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 앞에 펼쳐진 것들을 관찰하기만 하라. 관찰자는 자신의 감정적 반응들이 아닌 것을 이해하며,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 때엔, "이 감정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조정하고 선택하고자 하는 나의 욕구에 의해 생겨난 두려운 반응이다. 나는 어떤것도 해서는 안된다. 이런 감정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라고 얘기한다.
중도에 대한 그대의 욕구와 평화로운 관조자가 될 수 있는 그대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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